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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의료급여 9.8%증가한 5천8백6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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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기 의료급여 9.8%증가한 5천8백61억원
  • 의약뉴스
  • 승인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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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4분기 총의료급여비용은 5천8백61억원으로 전년도보다 9.8%, 기금부담률도 0.3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원장 신언항)이 최근 발표한 건강보험 심사통계지표에 따르면 2003년 1/4분기 5천3백3십8억원에서 올해 1/4분기는 약 5천8백60억원으로 9.8%로 증가한 것으로 나왔다.

총의료급여비용의 수가별 현황중 행위별 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7.0%로 증가한 4천8백20억원으로 82.2%, 정액비용은 전년동기보다 24.5%로 증가한 1천41억원으로 17.8%를 차지했다.
진료형태별 입원비용은 전년동기보다 10.3% 증가한 2천7백3억원으로 46.1%, 외래비용은 전년 동기보다 9.3% 증가한 3천1백58억원으로 53.9%를 차지했다.

또한, 환자들의 총 내원일수는 약 2천만건으로 이중 외래(약국포함)환자는 1천4백90만건, 입원환자는 5백36만1천건인 것으로 보고 됐다.

원외처방전 건수는 총5백54만7천건 가운데 외래환자가 5백54만6천건, 입원환자는 단 2천건을 기록했다.

한편, 기금부담금은 총5천7백45만4천8백만원 가운데 입원이 2천6백39만8천2백만원, 외래가 3천1백5억6천7백만원, 본인부담금의 경우 총1백15억4천만원 중 입원이 62억7천1백만원, 외래가 52억6천9백만원으로 집계 됐다.

의약뉴스 임정빈 기자(sorial@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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