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 이성우)은 지난 15일 향남제약공단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경인식약청장기 의약인 가족 탁구대회에서 생산부에 근무하고 있는 이재필 과장과 김정배 대리가 출전하여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하고 향남제약공단사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행사로서 향남지역과 안산, 평택지역 등의 제약업체 42개사 및 경인식약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의약인의 상호 친선과 협력을 도모하고 민ㆍ관 상호간의 공감대 형성 및 협동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대회가 치러지고 있으며, 경인청은 탁구대회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제약업계 뿐만 아니라 화장품 및 의료용구업계 등을 총망라해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성우 사장은 이번에 준우승을 차지한 이재필 과장과 김정배 대리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회사차원에서 이와 같은 행사에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