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서울지부 양천분회(분회장 한동주)는 지난 30일 양천경찰서 아동여성계와 ‘아동안전지킴이집’ 약국을 방문해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해왔다.
이날 아동안전지킴이집 약국에 위촉장 수여와 함께 아동아전수칙을 전달하고 아동안전지킴이집 현판을 부착했다.
또한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된 약국은 임시보호와 함께 112신고 등 경찰에 연계하도록 했으며, 핫라인 등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아동지킴이집은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위급한 상황에 아동을 보호하고 경찰에 신속히 신고하는 제도이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