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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땀을 흘리면서 시원한 것이 생각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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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땀을 흘리면서 시원한 것이 생각나면
  • 의약뉴스
  • 승인 2013.07.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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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이라고 했던가. 비가 오고 해가 뜨고 다시 비가 오고 해가 뜬다.

오락가락 하는 날씨인데 더운 것으로 통일된다. 시원한 맥주나 수박화채를 찾는 사람이 많지만 혀가 데일 정도로 뜨거운 카페라떼를 찾는 사람도 있다.

뜨거운 기운이 목줄을 타고 아래로 흘러 내려갈 때 몸에서는 열기가 나고 입에서는 연방 시원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땀을 흘리면서 시원한 것, 바로 뜨거운 커피 한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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