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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룡천폭발사고 성금과 의약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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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北룡천폭발사고 성금과 의약품 지원
  • 의약뉴스
  • 승인 2004.05.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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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성금모금 5백만원과 의약품 3천만원 상당
국제약품(대표이사:나종훈)은 룡천역 열차 폭발사고로 고통을 겪고있는 북한 용천 주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 성금모금으로 5백만원과 항생제 및 안과제품 등 의약품 3천만원 상당의 구호의약품을 13일 대한적십자를 통해 전달했다.

이날 이윤구 대한적십자 총재는 회사를 대신해 방문한 홍영훈 마케팅본부 상무에게 용천 구호의약품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대한적십자는 '북한 룡천역 열차폭발사고 피해자' 구호활동 및 재건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에 앞장서 준 것에 대하여 국제약품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국제약품은 이디오피아 및 캄보디아 난민 구호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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