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약국가에 따르면, 이번 약사감시는 그 동안 미루어왔던 것으로, 각 구 보건소의 합동교체 감시 형태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약사감시는 서울시 전역의 약국을 대상으로 오는 5월10일~15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약사감시는 무자격자 의약품 조제-판매, 면대 약국, 전문의약품 관리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 개국약사는 "약사법 준수 사항들을 기준에 맞게 점검해 선의의 약국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국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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