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5-04 06:13 (토)
355. 넣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귀찮은 존재
상태바
355. 넣기가 무섭게 달려드는 귀찮은 존재
  • 의약뉴스
  • 승인 2013.06.17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복어는 낚시꾼에게 별로 환영받는 어종은 아니다.

독이 있기 때문이다. 요리의 번거로워 잡히면 패대기 치는 경우가 종종있다. 잡식성이고 조심성이 없어 살려주면 그 놈이 다시 문다. 요즘 서해 바다는 파래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우럭, 놀래미, 돔 등 대상 어종은 씨가 말랐는지 보이지 않고 복어만 살판이다. 넣기가 무섭게 달려든다. 이 놈의 복어, 잘 손질해서 한 번 먹어 볼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