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패션뷰티디자인학부와 함께

건양대학교 패션뷰티디자인학부와 아트애드 미술동아리가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병동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티셔츠에 여러 가지 모양의 그림들을 페인팅 해주고, 아이들의 얼굴과 풍선 등의 액세서리에도 예쁜 그림들을 그려 넣어주며 아이들에게 꿈과 행복감을 선사해 주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양대 패션뷰티디자인학부 김용덕 교수는 "병원에 입원 또는 방문한 아이들에게 어린이날의 의미를 깊이 새겨주고 싶었다"며, "이날 얻은 수익금 전액은 난치병 어린이들과 그 부모들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쓰여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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