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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정연심 개발등록부 이사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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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정연심 개발등록부 이사 승진
  • 의약뉴스
  • 승인 2004.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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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현재 개발등록 업무를 총괄하는 있는 정연심 부장을 1일부로 개발등록부(Regulatory Affairs) 이사로 승진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정연심 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지난 92년 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줄곧 개발등록 분야를 전담해온 정통 아스트라제네카인이다.

개발등록부는 의약품의 신규 허가, 보건 및 의약품 정책 관련 업무 등 약사(藥事)에 관련한 제반 업무를 진행하는 부서로서, 정 이사는 개발등록부의 업무를 보다 강력히 진두 지휘하게 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이승우 사장은 “정연심 이사는 도전정신과 조화로운 리더쉽을 토대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를 성장시키는데 기여해왔다. 입사 후 한결같이 보여줬던 정 이사의 뛰어난 역량은, 가장 우수한 신약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성장과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연심 이사는 “최고의 파이프라인으로 인정 받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국내에 소개하여, 환자와 의사들이 가능한 신속하고 편리하게 우수한 신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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