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직원에게 표창 및 해외연수 기회 부여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이영혁 건양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건양대학교와 병원 교직원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4주년을 축하했다.
건양대학교병원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첨단 의료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대전, 충남·북을 비롯한 중부권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부권의 명문 대학병원으로 자리매김 하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건양대병원이 이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업무를 고객들의 편의 위주로 하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도록 노력한 결과이며, 올해에도 전 구성원이 일심동체가 되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진하여 고객에게 인정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모범직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오는 6월 해외연수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이밖에도 친절직원 및 병원발전을 위한 우수제안자들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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