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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넘실대는 파도 자연의 신령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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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넘실대는 파도 자연의 신령스러움
  • 의약뉴스
  • 승인 2013.05.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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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과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이름하여 해송.

바람이 불자 송진 냄새가 은은하다. 멀리 해안가에 두엇 사람이 보이고 수평선 너머로 미지의 세상이 출렁인다. 이제 곧 갈때가 왔다. 파도 넘실대는 해변으로.

사람은 자연에서 위안을 삼는다. 위안을 삼으면서도 인간은 자연을 너무 쉽게 파괴한다.

한 번 부서진 자연은 되돌릴 수 없는데도 인간은 오늘도 삽질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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