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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5-03 20:46 (금)
350. 중생의 고뇌는 간데없고 자비심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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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중생의 고뇌는 간데없고 자비심만 가득
  • 의약뉴스
  • 승인 2013.05.1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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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스틱 중국제가 아니고 한지로 정성껏 만들었다.
 
 
 
 
 
 
 
▲ 방송국의 취재 경쟁도 뜨겁다.
 
 
 
 
 
 
연등행렬이 장관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일주일 앞두고 종로거리에서 진행된 연등행렬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각자 등을 들고 부처님의 자비를 외치는 얼굴에서 중생의 고뇌는 찾을길이 없다.

모두다 시혜를 베푸는 부처님의 마음이다. 외국인들도 많이 왔다. 여행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찾은 듯 연신 사진찍기에 바쁘다. 손을 흔들고 다같이 외쳐보자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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