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티펠(대표이사 권선주)은 바르는 항진균약 ‘하이드로졸 크림’을 최근 출시했다.

‘하이드로졸 크림’은 항진균성분 clotrimazole 1%와 스테로이드 hydrocortisone 1%를 함유한 제품으로, 완선, 칸디다증, 지간형 무좀, 기저귀 피부염, 간찰진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습진이나 가려움을 동반한 진균감염에 사용할 경우, 단일 성분을 따로 사용하는 경우보다 효과가 우수하며 환자의 부담금액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사측은 밝혔다.

또한 hydrocortisone 1%는 순한 성분이므로 유소아의 기저귀 피부염 치료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드로졸 크림 1%는 전문의약품이고, 보험코드: W01900131,보험약가 129원/g, 포장단위는 20g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