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대표:유승필회장)는 21일 팔래스 호텔에서 조중생(경희대 병원 이비후과장,좌장), 정재욱(전국 여약사동문회장), 이정헌(이대약대 동문회장), 조순분(숙대약대 동문회장), 최병철(약사교육연구소)과 유유 강승안 사장, 장일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알러지성 코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대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경희대 조중생 좌장은 알러지성 코질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알러지성 코질환의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소개했으며 유유의 피지오머가 코수술 환자의 치료에 좋다고 소개했다.

또한 조중생 박사는 코 알러지 유병율은 세계적으로는 15%~20%이고 코 알러지 환자 중 40%가 소아이며 한국은 유병율이 35% 정도로 부모 모두가 코알러지 환자이면 자녀의 75%가 코알러지 유전이 되고 부모 중 한쪽이 코 알러지 환자이면 자녀의 50%정도가 코 알러지 유전이 된다고 밝혔다.

특히 소아의 코 알러지환자는 코 세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병철 소장은 유유의 비강세척제 피지오머의 약리작용과 마케팅에 대한 발표를 통해 올해들어 약국을 통해 확산판매하고 있는 피지오머는 단순한 생리식염수보다는 100% 천연해수를 등장멸균시켜 만들어 효과적이고 안전해 약사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하고 약국에서 노약자와 코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가정상비약으로 구비해야 할 제품으로 추천하기 좋다고 말했다.

이어 정재욱 회장, 이정헌 회장, 조순분회장의 건강관리와 비강관리를 위한 복약지도등에 주제발표가 있었는데 코 수술후 환자들이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피지오머를 추천하면서 천연 제품에 콧속 건강상태를 유지해 각종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비강세척제의 활용에 약사들이 관심과 약국경영에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유 강승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유유가100% 바닷물로 만든 안전하고 효과적인 비강세척제 피지오머를 약국을 통해 확산 판매하고 있는데 약사들의 약국경영에 도움되고 소비자에게 좀더 가까이 소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유는 약국 전담 영업사원을 운영하고 과학적인 시스템과 디테일로 약사와 소비자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