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포지움에서는 주제를 4개로 나누어 국내 핵의학계의 권위자들이 강의에 나섰으며
이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박영요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PET와 같은 고가 장비를 갖추는 것은 경영자로서 어려운 결정이지만 그 필요성과 효용성은 각 진료과에서 검증된 만큼 이를 이용 연구와 진료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심포지움 개최를 축하했다.
이 날 심포지움 전에는 방사선과 핵의학실에서는 지난 12월 도입된 PET도입 축하와 핵의학실 개소를 축하하는 컷팅식도 함께 진행됐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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