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윤견일 의료원장, 박영요 목동병원장, 정화순 의과대학장, 변영순 간호과학대학장 등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모범직원과 부서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포상도 진행됐는데 30년을 근무한 피부과 함정희 교수를 비롯해 20년 근속자 11명과 10년 근속자 50명이 표창을 받았다.
연규월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병원시설 재보수, 공사 등으로 교직원 모두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런 노력의 성과를 가지고 내년 60주년에는 더욱 희망찬 개원기념식이 될 것"이라며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대동대문병원은 개원 59주년을 맞아 전야제 행사의 하나로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원내영화상영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인공관절센터’에 대한 진료과 소개가 진행되어 호응을 받았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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