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스타 약사 찾기에 나선 것은 약사의 대국민 이미지 제고는 물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때문이다.
원희목 대약 회장도 시간있을 때마다 약사 스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원회장은 "의사, 한의사 등이 방송에 나와 자연스럽게 대국민 이미지 홍보를 하고 있는데 약사 출신만은 그런 사람이 없다"고 안타까워 하고 있다.
이에따라 약사회는 약의 전문가인 약사가 방송에 나와 약에 대해 이야기 할 수는 인물을 찾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성이 있는 약사를 발굴 하지 못하고 있다.
공격적이고 적극적으로 공중파 방송에 나설 약사가 누구로 낙점 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약사회는 기왕이면 잘 생기고 언변이 뛰어난 남여 약사의 출현을 고대하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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