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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의약분업 정착 확신하는 후보 적극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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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의약분업 정착 확신하는 후보 적극 지지”
  • 의약뉴스
  • 승인 2004.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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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성명, “일부 단체 혼란기 틈타 분업 왜곡”
경기도약사회(회장 김경옥)는 31일 성명서를 내고 “혼란기를 틈타 일부 단체에서는 국민을 위한 의약분업의 본뜻을 왜곡하여 집단 이기주의적인 정책에 부응하려는 듯한 의약분업 재검토 등을 운운하고 있다”며 “안정 단계에 접어든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길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약사회 전 회원과 가족은 제17대 총선거에서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인 완전 의약분업 정착을 확고히 하여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확신을 주는 후보를 적극지지 할 것임”을 천명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성 명 서]

국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다 효율적인 환자의 질병 치료를 위하여 의약분업이 실시된지 벌써 4년이 경과하였다.

의약분업이후 5,000여 경기도약사회원은 의약분업 본뜻에 충실키 위해 환자들에 대한 안전한 투약 및 복약지도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국민건강을 위한 국가의 장기적인 시책이기에 적극 동참하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의약분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많은 국민들이 호옹하여 안정적인 정착 단계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작금의 혼란기 등을 틈타 일부 단체에서는 국민을 위한 의약분업의 본뜻을 왜곡하여 집단 이기주의적인 정책에 부응하려는 듯한 의약분업 재검토 등을 운운하는 등 안정 단계에 접어든 의약분업의 근간을 흔드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음에 통탄을 금할 길 없다.

이에 경기도약사회 전 회원과 회원 가족은 금번 실시되는 제17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민을 위한 올바른 의료정책인 완전 의약분업 정착을 확고히 하여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확신을 주는 후보를 적극지지 할 것임을 천명하는 바이다.

2004. 3. 30
경기도약사회 회원 일동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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