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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4-03-29 00:50 (금)
332. 날 것의 싱싱함, 떠나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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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날 것의 싱싱함, 떠나가서 보자
  • 의약뉴스
  • 승인 2012.12.3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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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파도가 친다.

방파제 너머로 거센 기운이 몰려온다. 겨울바다는 차다.

하지만 위엄이 있다. 날 것의 싱싱함이라고나 할까. 가서 보자.

겨울 바다 앞에서 우리는 작고 나약한 한 인간 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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