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대웅이 지난 99년 7월 액면 100억원 규모로 발행하여 사채는 상환되고 Warrants만 남아있는 신주인수권(BW) 59만7123주를 매입 소각하기로 결정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화이자가 제기한 푸루나졸 특허침해 소송에서 패소하여 지난 1월16일 화이자와 합의에 의해 약 54억원 배상하기로 결정한것은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대웅제약이 전액 배상하기로 했다해도 결산기에 반영되는 일회성 비용이기 때문에 주가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