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의 릭시아나(성분명 에독사반)가 8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게는 저용량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년 연속 기부금 지출액을 크게 줄였던 일본계 제약사들이 지난해에는 씀씀이를 늘렸다.

지난해 일본계 제약사들이 평균 5% 대의 성장률을 기록한 가운데 다이이찌산쿄가 선두를 수성했다.

HK이노엔의 항구토제 아킨지오가 암질심을 통과했다.

▲ 한국애브ql는 10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엡킨리(성분명 엡코리타맙)의 국내 허가를 기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양덕환 교수(대한혈액학회 림프종연구회 위원장)와 세브란스병원 혈액내과 김진석 교수를 초청,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양덕환 교수가 건강보험 급여 기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간경변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및 색전증 예방에 리바록사반보다 아픽사반이 더 유리한 선택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LG화학의 DPP-4 억제제 계열 국산 신약, 제미글로(제미글립틴)가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와의 시너지를 입증했다. 사진은 LG화학의 제미글립틴+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 제미다파정.

지난 상반기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유한양행 등 3개 종목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대금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릴리의 GIP/GLP-1 이중작용제 마운자로(성분명 터제파티드)가 노보노디스크의 GLP-1 RA 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과의 체중 감량 효과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지난 1분기 빅타비가 두 자릿수의 성장률로 분기매출 150억 선을 넘어섰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임핀지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11개 국가의 대규모 실제 임상현장 데이터(Real-World Data, RWD)에서도 진행/전이성 담도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한 것으로 보고됐다.

강력한 체중 감량 효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GLP-1 RA 제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인슐린보다 비만과 관련된 암 발생의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