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세포폐암 수술 전ㆍ후 보조요법에 키트루다를 추가하면 잔존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분석 결과 공개됐다.

다이이찌산쿄가 개발하고 있는 I-Dxd가 확장병기 소세포폐암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제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항PD-L1 면역항암제 임핀지가 절제 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다양한 계열의 항암제들과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다이이찌산쿄와 협업해 개발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와 강력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절제가능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옵디보 수술 전ㆍ후 보조요법을 시행하면, 수술 전 보조요법만 시행하는 경우보다 재발의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상반기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던 제약ㆍ바이오주들이 하반기 들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난 8월, 의약품지수 47개 구성종목 중 29개 종목의 외국인 지분율이 확대됐다.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가 4개월 만에 80건을 회복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총 60개사가 87개 의약품을 허가받았다. 이 가운데 대웅제약의 허가 건수가 5건으로 가장 많았다.

강력한 체중감량 효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GLP-1 RA 제제가 정신과적 부작용에 대한 의문부호를 지워가고 있다.

의약품지수가 2년여 만에 1만 6000선을 회복한 지난 8월, 투자자별로 선택이 크게 엇갈렸다.

동아에스티의 SGLT-2 억제제, DPP-4 억제제, 메트포르민 3제 복합제 슈가트리가 임상적 가치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