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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픽(성분명 세마글루티드)이 자디앙(성분명 엠파글리플로진)보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 심혈관계 사건(Major Adverse Cardiovascular Events, MACEs) 예방에 약간 더 유리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 오는 19일, 세계 신장암의 날(매년 6월 셋째 주 목요일)을 앞두고 전이성 신장암 치료의 사각지대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박인근 교수가 전이성 신장암 치료제 급여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한국GSK가 보카브리아와 레캄비스 주사요법 급여 적용 및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의료원 감염내과 최재필 교수와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는 HIV 감염인들이 겪고 있는 낙인(stigma)과 장기지속형 주사요법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했다.
로슈의 항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과 입센의 VEGFR-TKI 카보메틱스(성분명 카보잔티닙)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CRPC)에서 또 하나의 선택지를 마련했다.
얀센의 인터루킨(Interleukin, IL) 23 억제제 트렘피어(성분명 구세쿠맙)가 건선성 관절염 환자의 구조적 손상 진행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로슈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폴라이비(성분명 폴라투주맙베도틴)가 재발/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대상 임상 3상에서 생존기간을 크게 연장했다.
얀센의 인터루킨(Interleukin, IL) 23 억제제 트렘피어(성분명 구셀쿠맙)가 소아 전신 특발성 관절염 임상 2상에서 긍정적엔 결과를 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