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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I 시술 후 최적의 항혈소판 요법을 두고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강도 이중항혈소판 요법 후 저강도 이중 항혈소판 요법으로의 전환이 보다 유리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특히 티카그렐러가 포함된 고강도 이중항혈소판 요법이 최적의 전략이라는 평가다.
이세훈 교수는 “이제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모든 임상은 1차에서 타그리소와 비교하고, 2차에서는 타그리소 치료 실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철머 타그리소는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글로벌 백본요법(Backbone therapy)”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유진 교수는 설포닐우레아로 조절되지 않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파글리플로진을 추가하면 당화혈색소와 공복혈당은 물론 체중도 의미있게 개선할 수 있다면서, SGLT-2 억제제와 설포닐우레아는 안전하고 지속적인 혈당 관리에 있어 탁월한 조합이라고 평가했다.
▲ 11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ICDM(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2024에서는 진양제약의 후원으로 다파글리플로진과 글리메피리드 조합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조찬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 아티자니 교수는 “에볼루트 FX는 밸브 최하단에서 약 3mm 떨어진 위치에 방사선 비투과성 마커 3개를 추가, 이를 통해 대부분의 환자가 판막 이음부 및 관상동맥 정렬에 성공할 수 있었다”
▲ 오노 요헤이 교수는 상대적으로 젋고 활동량이 많은 환자에게는 TAVI 시술의 목적을 일상 관리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기 안전성과 내구성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우울증을 동반한 ADHD 환자에서 메틸페니데이트에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를 추가하더라도 부작용의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