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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 주 1회 기저인슐린 에프시토라 알파가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노보노디스크)에 이어 란투스(성분명 인슐린글라진)과의 비교 임상에서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애브비의 엽산수용체알파(FRα)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엘라히어(성분명 미르베툭시맙)로 치료를 받은 백금민감성 재발 난소암 환자의 전체 생존기간이 2년을 넘어섰다.
재발/전이성 자궁경부암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한 로슈의 항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PD-L1 발현율에 상관없이 일관된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듀피젠트로 치료를 받은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서 다른 전신치료제를 투약한 환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건선 발병 위험이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다만, 상급치료제간의 비교가 아닌, 고식적 전신치료제와의 비교일 뿐 아니라 절대적인 위험은 크지 않아 효과와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ㅏ
보건복지부는 19일, 파발타와 엡글리스, 도프텔렛, 타발리스 등의 급여 신설안을 담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일부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하고 내달 1일 시행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의견수렴에 들어갔다.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Direct-Acting Antivirals, DAAs)가 C형 간염 환자의 간외 증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면역항암제와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이 표적 돌연변이가 없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기대여명을 크게 연장했지만, 여전히 후속 치료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