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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 노보노디스크)가 쪼개 맞기(임의 분할 투여)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공급사인 한국노보노디스크제약이 위고비의 안전 사용을 위한 시스템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형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가 COPD 환자 중 특히 호산구 수치나 호기 산화질소(FeNO) 농도가 높은 환자에서 더 큰 이득을 제공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
노바티스의 전립선암 치료제 플루빅토(성분명 루테튬 비피보타이드 테트라세탄)가 정밀의학(presision medicine)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현장의 평가가 나와 이목이 쏠린다.
바이엘의 항-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 치료제 아일리아 8mg(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이 VEGF 치료제를 투약하고도 삼출성 변화가 있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에서 단 1회 투약만으로 상당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
면역항암제가 등장해 암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했지만, 혜택의 크기는 보험 가입 여부에 따라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세마글루티드 성분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과 리벨서스가 말초동맥질환 또는 족부 궤양을 동반한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사지 관련 사건 발생 위험이 더 적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