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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원 선관위원장은 13일 "사전선거 운동이 소송까지 가면 모양새가 안좋으니 내부화합을 유도하겠다"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60%가 넘는 부동표를 누가 흡수하느냐에 따라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세 후보 모두 당선을 자신하고 있어 앞으로 선거과정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대 단일 후보 조찬휘씨(사진 좌)와 서울대 출신의 대약ㆍ시약 더블 출격의 한축인 이은동씨의 선거결과는 벌써부터 관심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조찬휘 성북구약사회장은 "위기의 약국을 살리는 소방수가 되겠다" 며 시약회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