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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심평원의 요양기관에 대한 현지 실사가 대폭강화된다.

심평원 김창엽 원장은 의료비는 증가하는데 그에따른 의료 질은 어떤지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일본 NHK 방송에 출연해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창엽 원장.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이 34년만에 전면 개정되는 의료법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제 준비는 끝났고 행동만 남았다. 투명협이 지난해 갈고 닦은 솜씨로 올해 부터 유통부조리를 근절하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건보공단은 한국의 약가가 미국보다 높다고 주장해 제약협회와는 다른 견해를 보였다.

복지부의 의료급여 개정안이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혀 실행에 옮기기 까지 험로를 예고하고 있다.

공단과 심평원이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꼴찌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들 기관은 업무 내용이 다른데 같은 잣대로 순위를 매기는 것은 잘못이라고 항변하고 있다.

유시민 장관의 고발건이 정치적 공세로 그칠것인지 아니면 발목을 잡을지는 좀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