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길리어드)가 방광암에서는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머크)와 시너지를 입증, 이목을 끌고 있다.

▲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MSD)와 시너지를 보여준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테칸, 길리어드)가 방광암에서는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 머크)와 시너지를 입증, 이목을 끌고 있다.

머크가 도입한 CSF-1 억제제 핌코티닙이 건활막거대세포종양(TGCT)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에서 성공적인 데이터를 제시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하고 있는 MET 억제제 사볼리티닙이 1차 치료에 실패한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환경에서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를 개선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하고 있는 MET 억제제 사볼리티닙이 1차 치료에 실패한 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2차 치료 환경에서 무진행생존율(Progression-Free Survival, PFS)를 개선했다.

암젠의 KRAS G12C 표적치료제 루마크라스(성분명 소토라십)가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 MSD)와의 시너지를 이어가고 있다.

연세의대 종양내과 라선영 교수는 31일(현지시간)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회의(ASCO 2025)에서는 이전에 전신 치료 이력이 없고 절제 불가능한 HER음성 진행성/전이성 위식도암 환자에서 키트루다와 렌비마, 항암화학 병용요법을 항암화학 단독요법과 비교한 LEAP-015 연구의 중간 및 최종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항PD-1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 BMSㆍ오노)가 위식도접합부위암 수술 보조요법에서 78.3개월에 이르는 장기간의 추적관찰 결과를 보고했다.

침샘암에서 가능성을 제시했던 바이엘의 경구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ARi) 뉴베카(성분명 다롤루타마이드)가 고셀렐린과의 시너지를 확인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다이이찌산쿄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트주맙데룩스데칸)가 절제 불가능한 전이성 HER2 양성 위암 2차 치료에서 생존율을 개선했다.

길리어드의 Trop-2 표적 항체약물접합체(ADC) 트로델비(성분명 사시투주맙 고비데칸)가 삼중음성유방암(TNBC) 1차 치료의 새로운 표준 요법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