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침투효과 극대화한 ‘나노캡슐레이션 제조기술’ 개발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의 계열사인 포쉬에화장품이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올해의 신기술 우수 벤처기업으로 최근 평가 받았다.올해 초 중소기업청에서 기술 및 경영혁신에 관한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벤처확인유형별 요건을 갖춘 기업을 선정, 평가를 실시한 결과 포쉬에화장품(사장 이우구)이 피부 침투효과를 극대화한‘나노캡슐레이션 제조기술’개발이 신기술로 평가를 받아 우수 벤처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로써 포쉬에화장품은 2년간(2004.1.4∼2006.1.3)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금지원 및 조세감면 등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포쉬에화장품은 지난 2년간(2002.14∼2004.1.3)에도 기술평가기업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신기술로 인정받은 피부트러블 전문화장품(제품 : 에이씨케어싸이언티픽)은 '나노캡슐레이션 제조기술'에 의한 주요 미용성분을 50∼60nm 의미세한 나노리포좀 속에 담아 피부 침투효과를 극대화한 것으로 3단계(피부청정-->피부개선-->피부보호)를 통해 수분 보유력을 향상시키고 피부친화력이 매우 우수하여 미용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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