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편리, 각 메뉴별로 접근 용이
전문 치료제 중심 제약회사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제품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여 의약분업환경에 마케팅 요소로서 활용할 홈페이지는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한 메뉴 구조를 개선하여 홈페이지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각 메뉴별로 접근이 용이한 방문객 중심 구조로 개편했다.
제품에 대한 다양한 분류(복지부 분류, 효능군별, 진료과별, 일반, 전문) 제공으로 제품 정보의 접근성을 개선했고, 의약품이라는 전문성 때문에 간단하게 소개되었던 제품 설명은 각 제품마다 제품설명서, 관련질환, 부작용, 전문가 정보등을 제공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이며 사용자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경쟁력 있는 컨텐츠를 보강. 회원 대상별로 서비스를 차별화하여 온라인 마케팅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일반, 전문(의사,약사)회원으로 구분하여 각 대상 회원별로 개인화 페이지(My Page)를 제공, 추가적인 제품 컨텐츠를 웹상에서 볼 수 있으며, ISM 신청, 약국최고경영자과정, 영업사원 방문신청등 약사 고객을 위한 지원 서비스를 보강하여 전문가 고객의 이용률을 높였다.
주력 제품들의 경우 ‘브랜드 스토리(Brand Story)’를 인터넷 기술을 십분 이용하여 별도로 구성, 사용자에게 좀더 친숙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컨텐츠를 전달하였으며, ‘사이버 홍보’ 메뉴를 신설하여 자사의 다양한 홍보 컨텐츠를 구축, 태평양제약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의약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사용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시즌의 변화에 따라 메인 비주얼의 계절적 변화를 통해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함께 공감대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봄 개편에는 산뜻한 디자인과 더불어 영문 홈페이지를 추가로 오픈하여 IT 분야에 취약했던 제약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왔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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