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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질서 확립에 회세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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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질서 확립에 회세 집중
  • 의약뉴스
  • 승인 2004.0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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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지부(지부장 백승선)의 올 회무 중점 추진 방향은 거래질서 확립이다. 인천 경기지부는 5일 제 30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사업계획을 밝혔다.

이밖에도 도매선진화를 위한 제도정비, 회원사간 유대강화, KGSP사후관리 정립 등을 역점 사업으로 선정했다.

백승선 회장은 "협회가 실질적으로 회원사에 무엇을 돕고 있고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 반문하는 심정으로 회무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정책세미나, 워크솝개최 등을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고 다수의 비회원사를 방문, 회원영입으로 회원사 화합에도 노력해 왔다"고 지난 2년간의 회무를 돌아보기도 했다.

한편 총회는 1억1천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6천여만원이 증가된 금액이다. 경지도 도지사 표창에는 서경약품(경기도 군포소재) 전명완 사장이 수상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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