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길 도협회장은 "외자도매(쥴릭)성장의 일등공신은 국내도매상들" 이라며 뼈있는 발언을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회장은 3일 시도협 정총 축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불평등 계약 운운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고 국내도매상이 쥴릭과 불평등 계약을 했다고 불평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주 회장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것이 현재 도매업계의 실정"이라며 국내 도매의 단결을 촉구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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