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국시에 떨어진 약대생이 자살한 사건이 3일 대전에서 발생했다. 이날 대전북부경찰서는 W대학교 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Y씨가 유성구 궁동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Y씨가 얼마전 발표된 약사국시에서 떨어진 것을 비관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사인을 찾고 있다. 약업계는 약대생 자살사건을 매우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다.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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