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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협력업체 신년 교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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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협력업체 신년 교례회 가져
  • 의약뉴스
  • 승인 2004.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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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000억 목표 설정, 새로운 창업의지 다져"
국제약품(대표이사 나종훈)은 6일 본사 3층 강당에서 2004년 국제약품 협력업체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이날 나종훈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IMF의 풍랑과 의약분업의 난곡속에서도 국제약품이 꾸준하게 성장하고 도약하게 되었던 배경에는 협력업체의 끊임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협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 "국제약품은 분당에 신 사옥을 마련하고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Love 1004'라는 NEW VISION을 통한 매출액 1,000억의 목표를 설정하여 새로운 창업의지를 굳건히 다져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새 도약의 날개를 펼치기 위해 VISION에서 발표된 내용과 같이 '정도경영, 자율책임경영, 공정한 보상'이라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개량신약을 포함한 F.Generic의 적극적인 개발, Brand및 대형제품 중점육성, 수출의 일본과 동남아 및 유럽시장에서 원료의약품, 완제의약품의 수출을 통한 해외마케팅 강화, 전략부서의 육성을 근거로 한 조직과 제도를 정비하고 Post개념과 전방위 개념의 인재육성을 통한 NEW VISION(Love 1004, 1,000억)달성에 전 임직원이 전력투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어떠한 시장구조와 환경변화가 오더라도 국제약품은 협력업체와 공고한 협력관계가 지속되어 相生의 涇營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국제약품의 협력업체 가족 200여명은 국제가족 협력업체 발전을 위해 우위를 다졌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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