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활성을 통한 영업·수익기반 구축 의지 다져
종근당(대표 金正優)이 2004년 시무식 행사를 거행하고 본격적인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5일 천안공장에서 거행된 이번 행사는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본사, 공장, 연구소 등 전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조직안정화와 수익기반 확보를 바탕으로 우리회사가 도약과 성장을 이루어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어 가는 제약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종근당 임직원들은 금년도 경영목표인 ‘매출 활성을 통한 영업·수익기반 구축’달성을 위해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매출 1,940억원을 달성하자고 결의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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