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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04년 시무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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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04년 시무식 거행
  • 의약뉴스
  • 승인 2004.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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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E를 넓히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강문석)은 2일 본사 강당에서 유충식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시무식을 가졌다.

강신호 회장은 유충식 부회장이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약업환경 속에서도 회사를 위해 노력해준 전 임직원들이 노고를 치하”하고, “올해에도 불확실한 국내외의 변화에 미리 예측하여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자”라고 당부했다.

2004년 슬로건을 “SHARE를 넓히자”라고 정한 동아제약은 이를 위한 세부목표로 ‘공격적인 영업’, ‘원가절감’, ‘지속적인 PI(Process Improvement)추진’과 함께 ‘열린 문화 창달’로 정하였다.

한편, 동아제약은 2004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보다 16.6% 늘어난 260억원을 R&D비용으로 투자할 계획이고, OTC제품과 박카스 마케팅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 마케팅의 활성화를 통한 ‘SHARE’를 확대하는 등 경영구조를 개선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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