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한해 동안 열린의사회에서 진행했던 봉사활동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뜻깊은 행사다. 또한 어려운 환우들을 돕는 자선모금을 진행하고, 열심히 노력해 온 개인이나 단체에게는 공로를 치하하는 장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2003년 한해 동안 그 어떤 기업보다 열심히 봉사활동에 정진해 온 마이팜이 무려 3개의 공로패를 받는 영광을 얻었다.
우선 열린의사회 상임이사로 활동중인 허준영대표는 ‘2003년 열린의사회 집행부공로상’을 수상하였고, 각종 진료 및 봉사활동에 열심히 참가한 유문기팀장(인사팀)이 ‘2003년 열린의사회 우수봉사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마이팜제약이 열린의사회와 관련 각종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기업으로 인정받아 ‘한국마이팜제약 후원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날 한국마이팜제약이 개인 및 단체를 포함해 가장 많은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이윤 사회환원 프로젝트’라는 회사차원의 노력과 ‘봉사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직원들의 남다른 선행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허 대표는 “당연히 해야할 도리를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크게 평가해 주셔서 오히려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오늘 받은 박수갈채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사회의 어두운 면에 빛을 더하는 기업이 되겠다.”란 말로 봉사기업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한국마이팜제약 모든 임직원은 열린의사회와 함께‘사랑을 나눕시다, 만원으로 행복찾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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