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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자비한 약가제도 재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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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무자비한 약가제도 재고하라!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11.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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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인 총 궐기대회...1만 여명 이상 운집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정책에 반대하는 제약인 생존투쟁 총 궐기대회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당초 6000여명이 최대 정원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만큼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있었지만, 실제 궐기대회 현장에는 체육관 안은 물로 밖에서 모니터를 통해 참석한 제약인들까지 1만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 궐기대회에 참가한 제약인들이 정부를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회에는 이경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장으로, 김연판 부회장의 경과보고, 정세영 대한약학회장과 이한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또한 조순태 부이사장이 국민께 드리는 글을, 김윤섭 부이사장은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김원배 부이사장은 국회의원에게 드리는 글을 각각 낭독했다. 윤석근 이사의 약가 인하 부당성을 호소하는 구호제창도 있었다.

궐기대회는 제약인들의 한마음 합창과 류덕희 이사장을 필두로 한 ‘제약인의 다짐’ 결의문 낭독 순서로 진행됐다.

   
▲ 궐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행렬이 이른시간부터 이어졌다.
   
▲ 행렬은 복도를 지나 경기장 밖을 휘감았다.

   
▲ 약업계 대표들이 결의에 찬 표정으로 앉아있다.
   
▲ 이경호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궐기대회가 시작됐다.
   
▲ 순국 선열과 제약 선배들을 위한 묵념이 진행되고,
   
▲ 김연판 부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과,
   
▲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이한우 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이어 조순태 부이사장이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 김윤섭 부이사장이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 김원배 부이사장은 국회의원들께 드리는 글을 각각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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