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 여약사담당부회장 김영희)는 지난달 28일 성동구청 광장에서 개최된 ‘성동구민 건강의 날’ 행사에 참석, 3000여 명의 구민에게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과 폐의약품 사업 홍보 등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성동구민 건강의 날 행사는 성동구가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성동보건소 및 보건단체가 함께 계획하는 행사로 올해로 16해를 맞이했다.

행사장에서는 유방암 자기 진단법, 다이어트 상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 및 다양한 건강관리 상담이 이뤄졌다.

김영희 부회장은 “건강의 날 행사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 한다”며 “주민들에게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올바른 의약품 사용법을 알리는 등 건강 지킴이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