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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9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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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약사회, 9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 승인 2011.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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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발급관련 피해사례 접수…추석 당번약국 준수 당부
▲ 대구시약사회가 9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 카드 발급관련 피해사례 접수 건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약사회(지부장 전영술)가 9월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지난 7일 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영술 지부장은 “지난달에는 대국민 서명, 릴레이 시위 참여, 약사회 현안 및 회무관련 추가설명회를 개최했고, 어제(6일)는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바쁜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대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준 회원들의 약사법 개악 저지에 대한 의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대한약사회에서 접수된 주요 공문(일반의약품 DUR 시행관련 회원 지침 안내 등)을 확인 공유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랑실은 건강천사’ 봉사활동에 회원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의약품구매전용카드 발급 관련 피해사례를 접수해 대약에 명단을 제출하기로 했다.

이어진 토의사항에서 ‘특별회비 미납회원에 대한 조치 건’은 해당 분회장이 납부를 독려하기로 결정했으며, ‘제34차 전국여약사대회 참가 건’은 행사 참가(여약사 34명, 임원 10명)에 차질 없도록 준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현안사항에 대한 광고 홍보 건’과 범 약업인 체육대회 개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추석 연휴 동안 약국 근무에 차질이 없도록 분회별로 독려하는 한편, 태블릿 PC를 활용한 사이버홍보 및 자료구축을 적극 이행하기로 하는 등 여러 안건에 대해 토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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