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 김승철)은 최근 만성요통 등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 전문의인 박학수 교수(사진)를 임용했다고 30일 전해왔다.
이대목동병원이 척추질환 비수술적 치료 분야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박학수 교수는 통증클리닉 담당 교수로 활동하게 된다.
한양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에서 마취통증의학과 전공의를 수료한 박학수 교수는 200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청담우리들병원 척추통증의학부장과 척추질환응급센터부장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2004년 ‘Prevention of postoperative sore throat using capsicum plaster applied at the Korean hand acupuncture point’ 논문으로 대한마취과학회에서 시상하는 우영학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대목동병원은 박학수 교수 임용으로 보다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도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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