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병원에 강한 아세아약품이 결국 3차 낙찰자로 최종 결정됐다.
27일 실시된 3차 입찰에서 아세아는 품목별 단가 7품목과 2개 그룹을 낙찰 시켰다. 나머지 한개 그룹과 5품목은 유찰됐다.
그 결과 품목별 단가입찰에 붙여진 12품목중 6개 품목만 낙찰되고 5품목이 유찰됐다.
유찰된 품목은 cefoperazone sodium 2g, emorfazone 200mg, Ofloxacin 200mg, cefprozil 250mg, ranitidine HCI(as ranitidine) 75mg 등 5개 품목이다.
한편 아세아약품은 경찰병원입찰의 절대 강자로 오랫동안 군림해 오고 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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