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BMW코리아가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와 함께 펼치고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앞으로 10대를 더 기증할 계획이다.
전동카는 어린이들이 직접 탈 수 있어 교통안전교육 실습용으로 유익하고, 외부출입이 제한된 입원 환아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아과 신희영교수는 "기증받은 전동카는 소아혈액종양병동 또는 외래진료실에 전시되거나, 어린이들이 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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