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평소에 잘 하지 않는 운동을 하기 위해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식사 조절에 들어가는 등 의지를 불태우지만 마음처럼 다이어트가 쉽지 않아 고민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업계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여름철 휴가지나 여행지에서 자랑스럽게 ‘슬림업 HCA 플러스2’(사진)는 탄수화물의 지방합성억제및식욕억제등에효과가있는 HCA(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를주성분으로하여복부지방감소를돕고, 칼슘과 배변활동 촉진성분까지함유해건강한다이어트를돕는다.
최근 다이어트 원료로각광받고있는HCA는 인도 남서부에서서식하는천연과일인가르시니아캄보지아껍질에서추출한성분으로개별인정형다이어트관련 I등급을 획득한 기능성소재이다. 탄수화물 섭취 시 체내에서지방으로의합성을억제해, 체지방 감소에도움을주며탄수화물섭취가많은한국인에게효과가높은성분으로알려져있다.
슬림엄 HCA 플러스2 1병에는 HCA 국내 최대함유량인 1200mg이들어있어, 체지방 감소에효과적이며, 특히, 골다공증을예방하는칼슘과배변활동을돕는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성분을 함유해 다이어트 시 고민거리인뼈건강과변비문제도효과적으로예방할수있도록했다.
롯데제과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헬스원에서 출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 제품군’은 차음료 마테를 주원료로 한 제품을 단계적으로 섭취,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 해준다. 마테는 남미에서 오래 전부터 마셔온 천연 전통차 성분으로 녹차보다 떫은맛이 덜하고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우선 세가지 마테 제품(롯데다이어트밀, 롯데다이어트마테, 마테차)을 1,2,3단계 스텝에 맞춰 섭취하면 된다.
1단계로 칼로리 섭취를 줄여주고, 기존식사를 대신하는 식사대용식 ‘롯데 다이어트밀’을 먹고, 2단계로 체지방 분해 건강기능식품인 ' 다이어트 마테'를 복용하고,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산 '마테차'를 마시면 된다. 롯데제과측은 마테에서 유래한 식물성 성분(Phytochemicals)이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키고 체내에서 분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녹차 브랜드 설록이 출시한 ‘워터플러스’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제품은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 성분을 고 농축한 제품으로, 카테킨은 녹차에 함유된 대표 성분으로 몸을 맑고 가볍게 해주며, 항산화 효과가 높다.
1포를 500㎖ 생수에 타서 음료 대신 마시면 일반 녹차나 차 음료를 마실 때보다 훨씬 풍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