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중 장관, 보건복지위서 답변
김화중 복지부장관은 최근 발생한 수혈자 에이즈 감염 사고와 관련, 당시 채혈한 혈액으로 제조한 알부민 등 의약품은 전량 폐기 지시를 내렸으며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홍신의원의 질의에, 김장관은 "부적격 혈액으로 만든 D사의 알부민과 G사의 면역글로블린은 전량 폐기 지시를 내렸으며 이에 따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장관은 약제를 만드는 과정에서 에이즈 균은 다 죽게된다고 설명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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