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불용성이물질 검출 폐기
대전식약청은 의약품 감시결과 불용성 이물질이 검출된 "에스베론주(멜리로투스엑기스제제)" 제품에 대한 수거-폐기 조치를 내리고 의약 각 기관에 주의를 당부했다.식약청은 이같은 약사법 위반 행위가 적발된 한올제약(주)에 대하여 품목 제조업무정지 12월(2004. 4. 1-2005. 3. 31) 처분을 내렸다.
한올의 에스베론주(ESBERON INJ(Amp) 100mg/2ml)는 외상(염좌, 타박, 좌성, 골절 등), 수술 후의 연부종창으로 인한 염증의 완해, 내치질, 외치질용 주사제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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