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이 특허로 생산된 퀴놀론 카르복실산 유도체들은 독성이 매우 적은 안정한 화합물로서 그램양성균과 음성균 모두에 우수한 항균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임상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메티실린 내성균뿐만 아니라 기존의 퀴놀론계 항균제들에 대한 내성균 및 호흡기 감염균에 대해서도 매우 우수한항균력을 보여 앞으로 유망한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투자액이 20억원 정도로 예상되고, 현재 전임상시험중에 있으며, 2004년 임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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