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은 지난 5월 중순 만성 B형 간염치료제 L-FMAU의 3상 임상시험의 하나인 L-FMAU 301 임상 프로토콜 승인에 이어 L-FMAU 302 임상의 실시를 위한 임상 프로토콜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추가로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L-FMAU 301 임상이 e항원 양성인 만성B형 간염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L-FMAU 302 임상은 만성B형 간염환자 중 e항원 음성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으로, L-FMAU301 임상과 함께 전국의 34개 임상기관에서 동시에 3상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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