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보고 있다.
알지 못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데 아는 것이 없으니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종이비행기 옆에 70대 노인이 쓴 연서가 애절하다. | ||
▲ 잠자는 모습인가. | ||
▲ 부처님 같기도 하고. | ||
▲ 기체조 중인가. | ||
▲ 구멍과 털들이 보인다. | ||
▲ 개가 쇠사슬에 묶여있다. 슬프다. | ||
김수환씨의 개인전이 송은 갤러리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림을 보고 있다.
알지 못한다. 아는 만큼 보이는데 아는 것이 없으니 보이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 종이비행기 옆에 70대 노인이 쓴 연서가 애절하다. | ||
▲ 잠자는 모습인가. | ||
▲ 부처님 같기도 하고. | ||
▲ 기체조 중인가. | ||
▲ 구멍과 털들이 보인다. | ||
▲ 개가 쇠사슬에 묶여있다. 슬프다. | ||
김수환씨의 개인전이 송은 갤러리에서 열렸다.